◆…DMZ 찾은 펜스 <사진: 펜스 페이스북>
비무장지대(DMZ)를 찾은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전력적 인내는 끝났다"고 경고했다.
17일 펜스 부통령은 방한 이틀째인 오늘 남북 대치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했다.
이날 펜스 부통령은 북한을 향해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고 경고했다.
펜스 부통령은 DMZ에서 기자들에게 한미동맹은 굳건하며 북한에 핵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를 압박하기 위한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북한이 "동맹국들과 함께하려는 미국의 의지를 오판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