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 경호 맡은 네팔 구르카 용병, 영국군 공포에 떨게 했던 '세계 최강 전사'

조세일보 | 김홍조 기자 2018.06.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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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용감하기로 소문난 네팔 구르카 용병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경호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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