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토)~ 5일, 코엑스 : 조기유학 및 영어캠프 박람회 2011
미국 투자이민 통한 영주권 취득, 자녀 대학 학비 최고 1/40 절감 혜택까지
소중한 내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고민하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유학지, 학교사정, 치안 문제, 생활비 등 복잡한 문제로 긴 시간 머리를 싸매곤 한다. 특히나 이중에서 가장 큰 부분은 과연 자녀학비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한두 푼이 아닌 유학비용 때문에 걱정이 큰 이들에게 희소식으로 자녀 유학지의 영주권 취득이 있다.
미국의 영주권자가 되면 엄청난 학비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보다 훨씬 비싼 학비를 걱정해야 하는 학부모들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면 자녀들을 공립학교에 진학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비가 저렴해진다. 게다가 온 가족의 취업이 보장되면서 부모가 직접 학비를 현지에서 벌어서 충당할 수도 있다. 자녀들이 대학에 진학할 경우 각종 장학금 등 학비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졸업 후 취업에도 영주권 부재로 인한 불이익을 당할 필요가 없다.
투자이민은 50만 달러 또는 100만 달러를 투자하면 가족 모두에게 영주권을 발급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는 2012년까지 운영된다.
6월 4일 토요일 ~ 5일 일요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제 6회 조기유학 및 영어캠프 박람회'를 방문을 해서 많은 정보를 얻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난해 제 5회 박람회에서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말레이시아 등 총 11개국의 조기유학, 어학연수 및 캠프 프로그램의 업체들이 참가하였고 올 박람회에도 다양한 국가의 믿을 수 있는 최신 정보, 특히나 자녀교육을 위한 투자이민 및 영주권 취득에 대한 부분까지 모두 상담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내 자녀를 위한 스마트한 미래 설계를 위하여 궁금한 점이 있다면 편한 복장과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가보자. 박람회가 열리는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해서 상담이 이어진다. 오후 12시부터는 시간대별로 세미나도 열리니 더욱 심도 깊고 다채로운 정보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무료관람신청을 할 수 있고, 네이버 카페 'Go Abroad Fair - 유학, 이민, 조기유학박람회'에는 지난 박람회 사진들과 관람후기가 등록되어 있으니 박람회 전 한 번쯤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홈페이지: www.campenglish.net
문의: 한국전람(주) 02-783-8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