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와 세무사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나라당 나오연 의원(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맡았으며 김광윤 한국세무학회장(아주대 교수)이 기조연설을 맡을 예정이다.
이 날 세미나는‘조세행정의 적정화와 전문 세무인력 양성방안 모색’을 대주제로 첫 번째로 홍성표 박사(서울보증보험 상무이사)가‘조세행정의 적정화 및 선진화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창렬 교수(성신여대), 국세청 남우진 조사관이‘21세기 행정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세무인력의 양성방안’을 주제로 공동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주제발표 이후에는 김승호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이상률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서기관, 정 완 판사(인천지방법원), 최영태 회계사(참여연대 조세개혁센터 소장), 고광복 교수(용인송담대),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 김종철 영화회계법인 부회장, 박옥만 세무사 등이 참석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