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매매시에 인터넷 쇼핑의 발달로 인하여 개인의 경우에는 해외나 국내거래에서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인다.
거래건수와 거래금액이 작고, 대부분의 거래가 영세율이 적용되는 범위 내에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해도 큰 손실이 나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고 넘어갈 뿐이다.
그러나 기업의 경우는 거래건수, 금액, 빈도가 크고 많기 때문에 수출입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
더욱이 거래의 종류부터 서식, 영세율 적용, 영세율 포기, 관세, 외화자산의 평가 등 생소한 용어와 어려운 환율 계산 등으로 인해 골머리를 썩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조세일보 부설 재무교육원에서는 오는 6월 13일(수) 오전 09:30 ~ 오후 18:30 (총 8시간) '수출입회계 핵심 쟁점과 세무실무대책' 강의를 개설한다.
강사로는 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장이며 다년간 수출입업무의 일선에서 기업들의 애로점을 해결해 온 이강오 세무사를 초빙했다.
본 강의는 2012 개정규정에 따라 수출입업무를 담당하는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회계 및 세무처리에 대한 설명 위주로 진행될 것이다.
수출입업 용어와 수출입절차의 이해 및 수출업 및 수입업에 대한 회계와 세무실무, 세무조사에 따른 대응전략까지 설명될 것이므로 수출입회계 실무담당자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세부 강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교육과정 자세히 보러 가기]
6월 13일(수) 오전 09:30 ~ 오후 18:30 수출입회계 핵심 쟁점과 세무실무대책
세부 강의 목차
Ⅰ. 수출입업의 회계와 세무실무
Ⅱ. 수입업의 회계와 세무실무
Ⅲ. 국제물류주선업의 회계와 세무실무
Ⅳ 수출입업의 계정과목 회계와 세무실무
Ⅴ. 수출입업의 세무조사와 대책
Ⅵ. 수출입회계와 세무실무 체크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