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소득세 최고세율 ‥ 재테크보다 세테크가 우선
택슈랑스 라운지는 세무회계와 보험업계의 퍼플오션
세테크 금융보험의 파트너 '택슈랑스(Taxurance)'가 세금보험 분야 재무컨설턴트들을 위한 입문서를 발간했다.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고 있는 세무·보험전문가인 김영록 세무사를 비롯한 신방수, 박재원, 최우성, 이성우, 이인범, 최낙규 세무사 등이 공동저자로 참가해 출간한 '택슈랑스 TFR재무전문가 입문서' 책자는 세금보험 분야에 대한 친절한 설명으로 독자들의 재산증식 해법을 전파한다.
또 금융보험으로 세테크를 하는 경우 세테크 금융보험의 파트너 택슈랑스 라운지 TFR(Tax & Financial Representative)재무전문가는 세금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고 응용한 상품을 컨설팅한다.
특히, 세테크를 사례별로 접목시켜 기업 및 개인 고객에게 소득을 온전히 보전하고 절세를 넘어 각종 사업상 발생할 여러 리스크를 보장하는 세테크 금융보험 상품을 안내한다.
택슈랑스 TFR재무전문가 입문서는 기초편(보험세금의 기초원리), 실전편(보험금과 증여·상속. 보험평가와 절세절략), 고급편(법인보험을 위한 세무지식, CEO플랜)으로 구성됐다.
또 이편한 FR, 이샤프 FR, 김고수 TFR(팀장) 등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보험인들 입장에서 글이 전개되고. 여기에 고단수 세무사·CTFR(Certified Tax & Financial Representative)재무전문가는 손해보험, 생명보험에 대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전문가다.
입문서는 또 '이편한 FR' 등 4명의 주인공들을 통해 기존 금융보험종사자에게 TFR재무전문가 과정을 이수하면 '세금보험'이라는 보험영업으로 고객들에게 세테크와 재테크를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금융보험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했다.
김영록 세무사는 "정부정책과 함께 개인별 보유자산 확대와 평균수명 연장, 금융환경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무사·회계사는 고객에게 세테크와 관련한 보험안내는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필수적"이라며 "영업일선에서 세테크 전문 재무전문가로 알려지기 위해서는 복잡한 세법과 세무행정에 관한 노하우와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금을 모르고서는 보험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반대로 보험을 모르고서 세금을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손해보험은 중복보장이 되지 않음에도 이중으로 가입되어 있거나, 고객의 구체적인 위험보장이 잘못 설계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을 감안할 때 이 책자는 재문전문가들에게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택슈랑스(Taxurance)는 세테크 금융보험의 파트너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세금(Tax)과 보험(Assurance)을 결합한 용어로, 세무사·회계사 사무실과 보험회사가 서로 연결하여 기업고객을 비롯한 개인고객에게 금융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택슈랑스 아카데미에서는 향후 매월 택슈랑스 TFR재무전문가 과정을 개설하여 세금보험 분야의 재무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