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토론서…"고액자산가 등 일부 불합리한 부분 완화"
정부가 22일 DTI(총부채상환비율)의 일부 불합리한 부분을 완화키로 했다.
22일 정부는 전날 오후 3시부터 10시간 가까이 진행된 '내수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 집중토론회'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DTI에 불합리한 점이 많으니 기본 틀은 유지하되, 실수요자 특성에 맞춰 일부 불합리한 부분을 완화하는 쪽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완화 방안은 23일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열리는 관계부처 합동 토론회에서 마련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 소상공인 부가세 체납액 '역대 최고'.. 폐업자 100만명 육박
“꼭꼭 씹어먹어도 문제?” 치매 위험 연관성 보니
'美·中이 끌어올린 오전'...'금투세 우려가 끌어내린 오후' [신한투자證] 
코스피, 밸류업지수 시행에도 외국인 '팔자'에...35P 하락 마감
박지원 “윤 대통령, 만찬서 한동훈 바보 만들더라”
전여옥 “한동훈은 독대 스토커죠?...요즘 ‘한독대’로 불려”
탁현민 “임플란트 중이지만...文 물어뜯으면 똑같이 할 것” 거듭 다짐
검찰, 여친 흉기로 살해한 김레아에 '무기징역' 구형
코리아 밸류업지수(K-밸류업) 시행에...증권가 '기대반 우려반' 교차
'밸류업 편입' 불발로 주가 하락한 통신주...지금이 오히려 매수 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