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다솜면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다솜면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다솜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다솜면'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솜은 "맞벌이를 하셨던 부모님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직접 요리를 했고, 친구들을 초대해 볶음면을 해 줬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요리를 선보였다.
다솜면은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미리 삶아서 건져 놓은 우동면과 당면을 프라이팬에 넣고 볶는다. 그 다음 건더기 소스를 넣고 면과 잘 섞어 볶은 뒤 우동면에 들어있는 간장 소스를 넣고 한번 더 볶으면 완성된다.
MC 유재석은 다솜면에 대해 "사전에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시식에서 다솜의 볶음우동이 맛편가 별 다섯개로 1위를 차지했다"며 "내 입맛에도 딱 맞는다"고 전했다.
또한 다솜면을 맛본 출연자들도 "정말 맛있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줬고 만장일치로 제5호 야식메뉴에 등극했다.
해피투게더 다솜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다솜면, 맛있겠다", "해피투게더 다솜면, 나도 먹고싶어", "해피투게더 다솜면, 심심할 때 만들어 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