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광주광역시에서 판매 네트워크 구축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9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에 토요타 브랜드의 국내 15번째 전시장인 ‘토요타 광주’(딜러 더프리미엄효성)의 오픈 행사를 갖고,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토요타 광주전시장은 총 면적 320㎡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다. 뉴 캠리, 뉴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시에나, 토요타86, RAV4, 코롤라 등 국내 시판중인 토요타 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토요타는 하반기 출시될 크로스오버 ‘벤자’ 를 포함, 소형 스포츠카에서 세단, CUV와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토요타 모델을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토요타 광주’ 전시장은 ‘렉서스 광주’ 와 동일한 건물에 들어서 토요타 브랜드 최초의 ‘Shop in shop’ 개념이 도입됐다.
토요타 광주는 이달 초 본격적인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약 2주 만에 30대의 계약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뉴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 등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토요타 광주측의 설명이다.
이날 행사장에서 김광철 더프리미엄효성 사장은 “한번의 전시장 방문을 통해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의 모든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