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험을 전공하는 성적 우수 학생에게 학업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 양승규 서울대 명예교수)는 21일 생명보험협회 강당에서 금융보험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65명에게 장학금 2억 7,500만원을 지급하였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금융보험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매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2학기에는 각 대학의 추천을 받아 대학생 25명, 석사과정 28명, 박사과정 12명을 선발하여 총 2억 7,5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였다.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사업은 생명보험회사들이 매년 회사 이익의 일부를 출연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2009년부터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그동안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원)생 총 5,721명에게 49억 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