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멤버십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연다.
우선 20대에서 50대까지 세대별로 즐기는 'T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세대별 맞춤 공연 'T 콘서트'는 2030세대와 4050세대를 대상으로 나뉘어 총 4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공연은 장기 VIP 고객들인 4050세대를 위한 '감성 뮤직쇼'로 10월 5일과 6일 이틀 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며 이문세, 박정현, 컬투 등이 출연한다.
2030 세대를 위한 콘서트는 서울 워커힐호텔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각각 12일, 19일에 열리며 아이돌 아이유, 씨스타, ZEA 등이 출연 친필 사인 CD 제공, 현장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 커플댄스 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으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에게 커피를 배우자”를 주제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T 멤버십 더블더블' 제휴를 기념하여 커피전문점 폴바셋, 영화관 메가박스와 함께 오는 17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릴 예정으로 커피에 대한 강의를 듣고 폴 바셋이 직접 만든 커피를 시음한 뒤 최신 영화 '위험한 관계'를 관람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 이성영본부장은 "오랫동안 SK텔레콤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예년과 차별화되는 이색적인 문화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세대별,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SK텔레콤 멤버십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