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현대차 i30 테마곡을 부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17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자동차∙음악∙패션이 함께 어우러진 PYL 오토 런웨이 쇼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토 쇼는 음악과 춤, 패션, 그리고 자동차가 함께하는 이색 퍼포먼스 쇼로 현대차 홈페이지 응모 고객과 PYL 차종 구매고객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PYL을 대표하는 벨로스터와 i30, i40의 특징에 맞춰 스타일 쇼와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1부 PYL 유니크 스타일 쇼에서는 PYL 차종별 라이프 스타일 패션쇼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앨범1집이 발표됐다.
라이프 스타일 패션쇼에서는 PYL 차종별 특색을 살린 라이프 스타일 패션쇼와 자동차와 댄스팀, 모델 등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PYL 유니크 앨범 제작에 참가한 보아와 소녀시대 제시카가 직접 출연해 각각 자유롭고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i40 테마곡 '루킹'과 경쾌한 분위기의 i30 테마곡 ‘마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2부 PYL 유니크 콘서트에서는 보아, 장재인, 김지수, 자우림 등 인기가수들이 출동, 10여곡의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