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10월 19일 09시 현재 위성사진 (출처:기상청)
오늘 아침까지 쌀쌀하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낮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르며 추위가 한결 누그러질 전망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겠으니,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화창해 야외에서 활동하기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9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으나, 서울·경기도·강원도영서 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고 밝혔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강릉·제주 20도, 대전·광주·대구 21도 등 17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내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3도가 될 전망이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먼 바다와 제주도남쪽 먼 바다에서 1.5∼2.5m로 약간 높게 일다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m로 일겠다.
한편, 다음주 월요일인 22일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19일 06시 현재 주간예보 (출처:기상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