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인천 전시장 조감도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11월 1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에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 및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인천 전시장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고, 인터넷 라운지를 포함한 멀티미디어 고객 대기실을 구비하고 있다. 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이라는 3S 컨셉을 도입한 전시장으로 판매와 서비스의 연계를 통해 고객 만족을 추구한다.
오픈을 기념해 인천 전시장에서는 내방 고객을 위한 선물 증정 및 인천 지역 내 기존 닛산 차량 보유 고객 초청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 전시장이 오픈하게 되면 닛산은 전국 11개의 전시장과 10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된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지속적인 네트워크 및 고객 서비스 채널 확장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