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 박연종)는 30일 2012년 회원워크샵을 강원도 춘천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에서 열어, 회원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역삼지역회의 워크샵에는 장 춘 정동세무그룹 회장(전 중부국세청장), 이용진 세무법인 삼송 회장(전 대전국세청장), 세무사 개업을 준비중인 백종한 세무사(전 조세심판원 심판관) 등 국세청 고위직 출신 세무사들을 포함해 회원 104명이 참석해 박연종 역삼지역회장의 적극적인 회무 활동에 화답했다.
이날 워크샵은 기장업무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더존의 완전자동기장시스템과 차세대 회계프로그램인 스마트워크클라우드서비스에 대한 설명회에 이어 전산세무회계프로그램기능 검증요령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박연종 회장은 "부가세신고 등 바쁜 업무를 마치고 모처럼 서울을 떠나 회원들간의 우의를 쌓고, 세무사업계의 발전을 위해 환담을 나누는 등 좋은 시간을 가졌다"며, "특히 전직 지방청장 출신 회원들까지 참석하는 성황을 이뤄, 역삼지역세무사회의 회무가 칭찬을 받는 것 같아 만족스러운 워크샵이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