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6일 김장철을 맞아 유기농 김장재료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대표 노근희)은 김장철을 맞아 유기농 배추, 무 등 김장재료를 시중 제품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김장재료 기획전을 진행 한다고 6일 밝혔다.
초록마을에 따르면 김장용 유기농 배추(3입)를 7900원, 무(3입)는 6900원 등 일반 제품에 비해 18~23% 저렴하게 판매하며 이 밖에 알타리무, 생강, 쪽파 등 김장에 필요한 채소류와 고춧가루 천일염 등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품기획본부 이도헌 본부장은 “추석 전후로 배추, 무우 등 김장재료 가격이 좀처럼 안정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하며 실속 있는 고품질의 유기농 김장준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