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10시간 넘는 미샤 광고 현장사진 공개

가수 보아의 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부터 우아한 컨셉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보아는 미샤의 보랏빛 앰플 영상 촬영 현장에서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공개하며 광고 직후 불려지고 있는 보랏빛 여신 닉네임과 잘 맞는 피부미인 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촬영컷에서 보아는 여신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갈색 웨이브 헤어에 심플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통해 화사한 피부를 표현했다.

10시간이 넘는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한번 보이지 않고 한 컷 한 컷 모니터링을 해가며 새로운 표정과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보아는 미샤가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리는 형”이라며 “이번 촬영은 그녀의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와 팔색조 매력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보아는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K팝스타 시즌2에서도 심사위원을 맡아 뮤지션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