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신형 파사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지난 8월 28일 첫 선보인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파사트가 국내 판매 1천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신형 파사트의 판매대수가 지난 21일을 기점으로 2.0 TDI 디젤 모델이 1023대, 2.5 가솔린 모델이 68대를 기록해 총 누적판매 1091대를 달성했다. 신형 파사트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3달 연속으로 베스트셀링 톱10에 올랐다.
2.0 TDI 모델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2.6kgom의 성능과 공인연비 리터당 14.6kml(복합연비)의 연료효율성을 보이고 있다.
2.5 가솔린 모델은 6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4.5kg.m의 파워를 갖고 있다.
신형 파사트는 2.0 TDI모델이 4020만원, 2.5 가솔린 모델이 3740만원이다. 부가세가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