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동그란두부'출시를 기념해 지난1일 롯데마트 구로점에서 체험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모습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생산하는 ‘동그란두부’가 지난 1일 롯데마트 구로점, 김포공항점, 청량리점내 위치한 ‘토이저러스’에서 가족단위 설문조사와 에어볼 잡기 체험 이벤트를 실시해 총 3000여 가족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동그란두부 해물과 너비아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친숙하고 맛있게 웰빙 식품인 두부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 방식을 활용했다. 동그란두부의 캐릭터가 그려진 에어볼 잡기 게임을 통해 토이저러스와 인접한 매장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교환하도록 유도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토이저러스는 세계적인 장난감 전문 매장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키즈마케팅에 좋은 장소다. 키즈마케팅은 CJ제일제당의 동그란두부 처럼 몸에 좋지만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음식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형태와 맛으로 재해석한 제품들이 주로 활용하고 있다.
CJ제일제당 박은영 부장은 “어린이들에게는 게임이나 퀴즈 등 재미있는 방법을 통해 제품을 알리는 활동이 보다 효과적”이라며 “어린이들에게 더 좋은 음식을 맛있게 먹일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인 만큼 동그란두부의 어린이 대상 체험 마케팅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