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할리스커피 제공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국내산 팥으로 만든 ‘더블샷 커피빙수’, ‘요거트 베리빙수’, ‘그레놀라 팥빙수’ 등 빙수 3종을 출시했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더블샷 커피빙수’는 더블샷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팥, 시원한 우유얼음이 어우러진 커피 빙수. 주문 즉시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사용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은 물론 아몬드와 그레놀라 등 견과류를 더해 고소하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요거트 베리빙수’는 국내산 딸기와 블루베리의 과일 빙수로 새콤달콤한 베리와 요거트가 어우러져 상큼함과 시원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딸기와 블루베리의 산뜻한 색 조화가 식감을 자극해 먹는 맛, 그리고 건강까지 모두 만족시켜준다.
또한 ‘그레놀라 팥빙수’는 100% 국내산 팥과 다양한 곡물을 혼합한 유기농 그레놀라를 사용 고소함이 가득 느껴지는 웰빙 팥빙수다. 여기에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쫀득쫀득한 국내산 찹살떡을 더해 더욱 고소하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더블샷 커피빙수 9300원, 요거트 베리빙수와 그레놀라 팥빙수는 각 9800원.
할리스커피 성창은 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빙수 3종은 경남 산천의 국내산 팥을 사용해 만든 웰빙 빙수”라며 “할리스커피는 지역 농산물과의 제휴를 맺고 좋은 재료로 만든 웰 메이드 메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