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와플... 빈스빈스 제공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가 시즌 베스트 메뉴 “스트로베리와플”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겨울&봄 시즌 한정메뉴로 2007년 개발해 6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와플이다. 제철 생딸기만 사용하기 때문에 겨울부터 봄까지만 판매한다.
특히 이 제품은 와플 속에 호두를 첨가하고 와플 위에는 무첨가제 유지방 생크림이, 그리고 와플 중간에 스트로베리 퓨레가 토핑되어 있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단품이 1만5000원, A세트 (HOT 아메리카노 1잔) 1만7000원, S세트(싱글오리진 커피 2잔)가 1만8300원이다.
빈스빈스는 시즌마다 제철과일로 만든 한정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체리와플, 유기농 블루베리 와플, 과일와플 등이 대표적이다. 또 와플과 잘 어울리는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싱글오리진 커피와 곁들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순한 디저트가 아닌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브런치로도 좋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빈스빈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스트로베리와플 출시 기념, ‘좋아요’, 친구초대, ‘퀴즈맞추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 스트로베리와플 상품권, 음료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빈스빈스 김기환 대표는 “스트로베리와플은 빈스빈스 간판메뉴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맛을 선사하고 있다”며 “웰빙 트렌드에 맞춰 보다 건강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스트로베리와플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