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선당
샤브샤브 브랜드 채선당(대표 김익수)이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PPL 제작지원 한다고 13일 밝혔다.
‘잘 키운 딸 하나’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방영한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채선당의 PPL 제작지원 드라마다. 이번에는 채선당 브랜드 노출 확대를 위해 저녁 시간대 드라마로 변화를 줬다.
이 드라마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장하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 총 120부작으로 지난 2일 첫 방영됐으며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 등이 출연 중이다.
채선당은 이드라마에서 촬영장소 및 제품 등을 지원하며, 내년 1월 중순 극중 주인공 장하나(박한별)의 엄마 주효선(윤유선)이 운영하는 샤브샤브 전문점 매장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 극 중반부터는 주효선(윤유선)이 여러 가지 차별화를 시도해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질 계획이다.
채선당 경영지원본부 염태선 이사는 “드라마 속에서 가족의 따뜻함이 그려지는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는 저녁 시간대 드라마를 제작지원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시간대의 드라마 PPL 노출을 통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채선당의 핵심가치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선당은 지난 11월 브랜드 탄생 10년 만에 프랜차이즈 최고의 영예인 2013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