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음악 서비스 지니를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무손실 원음(FLAC)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고음질의 무손실 원음(FLAC)은 다운로드 방식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지니에서 세계 최초로 스트리밍 방식을 도입해 다운로드 없이 바로 무손실 원음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KT는 무손실 원음 스트리밍 출시기념 이벤트로 LTE 스트리밍 전용 상품인 ‘지니팩’ 이용 고객에게 4월말까지 데이터 추가요금 없이 ‘무손실 원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니 앱을 통해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 동안 무손실 원음 스트리밍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씩 추첨해 고급 헤드폰도 제공한다.
지니의 무손실 원음(FLAC) 스트리밍 서비스는 사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니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