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요일 경기도 여주 세라지오CC '티업'
따사로운 봄 햇빛이 내리쬐는 신록의 4월, 대한민국 최고의 재무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 호쾌한 드라이버샷과 함께 평소 갈고닦은 골프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 '제5회 조세일보杯 재무인 친선 골프대회'가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조세일보杯 재무인 친선 골프대회는 총 35개조 140명이 참석할 예정.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중증 장애인 돕기를 위한 성금 모금을 함께 진행해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 일요일 오전 11시 신흥 명문 회원제 골프클럽으로 각광받고 있는 세라지오컨트리클럽(경기도 여주)에서 그 막을 올린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세일보 재무인포럼 자문위원이자 국내 최고 골프 레슨 전문가인 임진한 프로 등 3명의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레슨 전문가들이 참가해 재무인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필드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할 예정이다.
□ 프로급 실력 갖춘 재무인들 대거 참석, '트로피' 승자는? =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기업 재무인과 금융인,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등 재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친선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 편성은 4인1개조 랜덤 방식이며 같은 회사나 부부 출전자는 같은 조 편성이 배제된다.
시상은 신 페리오 방식(New Perio Method)을 적용해 단체전(우승, 준우승), 개인 메달리스트(최저타 우승, 준우승), 여성 부분(우승, 준우승), 롱기스트상, 니어리스트상, 다버디상, 다파상 등 다양한 트로피와 상품들이 주어진다.
지난해에는 유상학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상무가 75타를 기록하며 메달리스트를 받았다. 개인전 신 페리오 우승은 박호순 법무법인 태평양 상임고문, 단체전 최저타 우승은 세무법인 다솔이 차지한 바 있다.
대회 관련 문의전화 : 02-3146-8223, 8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