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ICT기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제3기 창업자들을 새롭게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라보! 리스타트’는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창업 지원 프로젝트로 2기에 걸쳐 창업자의 아이디어와 SK텔레콤의 ICT역량을 결합해 ICT기반 고부가가치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국내 창조경제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번에 공모하는 3기는 지난 1, 2기가 베이비붐 세대에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달리 응모 자격을 전 세대로 확대해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공모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브라보! 리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기간 중 기존 베이비붐 세대의 경험에 청년 세대의 패기와 열정, 신기술을 더해 사업 성공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SK텔레콤은 이번 ‘브라보! 리스타트’ 3기 공모가 한층 넓어진 문호에 힘입어 지난 2기의 255팀을 크게 뛰어 넘는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