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세관]"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요"

양산세관(세관장 : 신선묵)은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중증장애 복지시설인 무궁애학원과 늘푸른 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산 평산동 소재 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10가구를 방문해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양산세관은 2009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모임(호롱불)을 결성해 양산지역 소외계층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초·중·대학생 등 3명을 선정해 장학지원 활동을 하는 등 매월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양산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