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더샵 센트럴뷰, 개발 호재 중심에 자리잡아 눈길
정부의 계속되는 규제 완화 정책으로 내 집 장만에 나서는 수요가 늘고 있다. 새 아파트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뜰만한 지역을 명확히 구분해 투자해야 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갖춰졌는지 따져보는 것은 기본이고 굵직한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을 찾아야 한다”면서 “특히 주변아파트와 비교해 가격이 비슷하거나 낮은 단지를 골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처럼 주택시장 분위기가 활기를 되찾으면서 하남시가 동부권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한강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형 개발 호재가 줄줄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하남시에서 분양중인 신규 단지 중 더샵 센트럴뷰는 새 아파트인데도 인근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해 눈길을 끈다. 더샵 센트럴뷰 3.3㎡당 분양가는 1150만원 대부터다. 비슷한 입지의 입주 6년 차 풍산지구 아파트가 3.3㎡당 1300만~1400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가격 메리트가 크다.
◆…'더샵 센트럴뷰' 투시도
특히 이 단지는 개발호재 중심에 자리잡아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먼저 서울 강동구 상일동과 연결되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더샵 센트럴뷰는 이 노선 개통 후 신설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가 된다.
대형 쇼핑몰인 ‘유니온스퀘어’도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간 유니온스퀘어는 국내에 들어서는 처음 선보이는 교외형 복합쇼핑몰이다. 이 곳에는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엔터테인먼트 시설, 키즈테마파크, 식음료 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쇼핑몰은 단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완공 후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 분양가는 입주 6년차 아파트보다 저렴해
단지 안팎으로 편의시설이 풍부한 것도 이 단지의 매력이다. 이마트•홈플러스• 덕풍재래시장 등 쇼핑시설은 물론이고 하남시청이 모두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하다.
학교가 가까워 자녀의 안전한 등하굣길도 기대된다. 단지에서 걸어서 5~6분 거리에 나룰혁신초•신장초•남한중•신장고가 위치한다. 하남문화예술회관•하남박물관 등의 다양한 교육시설도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다.
한강이 단지와 가까워 집 앞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외에도 미사리조정경기장•덕풍천•검단산이 가까워 주변에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여기에 미사관광위락단지도 2016년 준공을 앞두고 있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하남 더샵 센트럴뷰는 지하3층~지상 19층, 11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면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