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사진: SBS>
룸메이트 허영지
'룸메이트 허영지'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룸메이트)에서는 카라의 허영지 등 새 식구들이 합류한 '룸메이트' 2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으로 집에 입주한 허영지는 "엄마가 다 같이 나눠먹으라고 낙지를 사다 주셨다"며 가져온 낙지로 저녁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허영지는 맨손으로 거침없이 산낙지를 손질해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쉼 없이 낙지를 손질하는 허영지를 본 써니는 "너 아이돌이잖아. 데뷔 한 지 한 달도 안 됐다며"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 없이 웃는 일명 '음소거 목젖 웃음'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룸메이트 애완견이 싸놓은 개똥마저 손으로 치우는 등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룸메이트 허영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매력 넘쳐", "룸메이트 허영지, 거침없는 낙지 손질 놀랍다", "룸메이트 허영지, 음소거 웃음 귀여워", "룸메이트 허영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