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엔요' 제품 이미지... 매일유업 제공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에 주는 식약처 어린이기호식품품질인증 받아
인증 획득 기념 11월 13일까지 이마트 전 점포에서 1+1 행사 진행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6일 자사의 어린이 유산균 음료 ‘헬로엔요’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해 주는 '어린이 기호식품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안전 먹거리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무리 제품 성분표를 꼼꼼히 읽어보아도 전문가가 아닌 이상 안전한 제품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
이에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선택을 돕고자 식약처에서 안전, 영양, 첨가물 기준에 합격한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이 어린이기호식품품질인증제도다.
이번에 이 인증을 받은 매일유업 ‘헬로엔요’는 성장기 어린이에 필수적인 6종 멀티 비타민(비타민C, 비타민E, 엽산 등)과 칼슘이 하루 권장량의 15%가 들어있고 당함량을 줄여 자칫 단맛에 길들여지기 쉬운 어린이 미각을 보호한다.
또한 6겹의 포장재(테트라프리즈마아셉틱)가 빛이나 온도, 세균 등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해 상온에서도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매일유업은 헬로엔요의 어린이기호식품품질인증을 기념해 ‘1+1’프로모션을 오는 11월 13일까지 이마트 전 점포에서 실시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린 시절의 미각이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 유산균 음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