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세무서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청량리 전통시장을 방문해 세금문제 상담팀을 운영했다. 사진 좌측은 시장 상인과 상담을 하고 있는 이영운 서장과 김희양 납세자보호담당관. (사진제공 = 동대문세무서)
동대문서는 이날 행사에서 '세금문제 상담팀'과 '고충 처리팀'을 설치해 운영했으며, 청량리 전통시장 상인회에 현지 출장해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담팀을 운영했다.
한편 행사 전날인 지난 10일에는 이 서장 및 임직원들이 관내 영세사업자들이 다수 밀집되어있는 청량리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에 행사 협조를 구하는 등 홍보 시간을 가졌다.
동대문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자의 불편사항 및 세금문제에 대한 애로사항과 고충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할 것"이라며 "납세자가 세금고충없이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