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데킬라 올메카(OLMECA)가 6일 ‘올메카 타호나 소사이어티 대회(OLMECA Tahona Society)’의 국내 결승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치러진 예선에서 최종 선정된 7명의 바텐더가 참가했으며 올메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이를 이용해 새로 개발한 레시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경연에는 멕시코 올메카 본사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직접 내한하여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우승자 김지훈 바텐더는 오는 6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타호나 소사이어티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대회 후에는 바텐더 약 20여명을 대상으로 타호나 소사이어티에 대한 소개 및 올메카 데킬라의 역사, 그리고 데킬라 제조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멘토링 클래스를 가졌다.
올메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독한 샷으로 음용하는 데킬라에 대한 인식 변화와 뛰어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칵테일을 포함한 여러 음용법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목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