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증 치료 효과 ‘메가필 주사법’ 인기
최근 들어 조루증 발기부전 등 남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 비뇨기과를 찾는 40~50대 갱년기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일반적으로 조루증은 호르몬 분비의 변화가 나타나는 40~50대 갱년기 남성들에게 주로 발생한다. 하지만, 이와 같이 20~30대 남성들의 조루증 발생률이 증가한 이유는 과거에 비해 치열해진 경쟁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잦은 음주 및 흡연이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신체 내 호르몬 분비 변화 또한 조루증을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졌다.
이에 ‘메가필 주사법’이 남성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효과적 방법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메가필은 진피조직을 분말화 한 콜라겐 사용 필러로 콜라겐을 장기간 생성시켜 음경 둘레 및 길이 연장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술법으로 알려졌다.
KFDA와 FDA의 승인을 얻은 메가필은 그 효과와 안정성이 인증됐으며 조루증 치료에 적합하다고 전한다.
특히 시술 시간이 10분 정도 소요돼 시술 부담이 적고 주사를 사용해 흉터 걱정도 없다. 또 회복기간이 필요없어 일상 생활 복귀가 가능하다고 전한다.
강남 맨포스비뇨기과 조창근 원장은 “메가필 주사법은 복잡한 시술은 아니지만 수술 경험이 많고 전문적 시술이 가능한 전문의와 상담 후 시술 받는 것이 권장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남성은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발기력이 떨어지거나 조루증과 같은 성기능 이상이 나타나는 환자라면 적절한 시술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남 맨포스비뇨기과 병원은 전 의료진(간호사 포함)이 남성으로 환자 프라이버시 보장을 최우선 하고 있다. 또 보건복지부 지정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