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직접 메시지 적을 수 있는 공간 마련
"동료에게 마음을 전하는 '의리 초콜릿'"
오리온 마켓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리얼초콜릿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한정판 패키지는 마켓오 미니 오리지널, 마켓오 미니 헤이즐넛에 적용되며, ‘I LOVE YOU’, ‘THANK YOU’, ‘HAVE A GREAT DAY’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 또한 패키지 윗면에 빈 공간을 만들어 소비자들이 직접 메시지를 쓸 수 있게 했다.
마켓오 김기현 마케팅팀장은 “밸런타인데이의 초콜릿 선물 추세를 살펴보면, 연인들끼리 주고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직장 동료끼리 주고 받는 경우도 많다”며 “이른바 ‘의리 초콜릿’으로 선물하기에 적절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켓오 리얼초콜릿은 합성착향료는 물론 코코아버터의 맛을 흉내낸 정제가공유지도 일절 섞지 않고 100% 카카오버터를 사용한 초콜릿으로 소비자사이에서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밸런타인데이나 수능이 다가오면 평소보다 매출이 3~4배 상승하는 등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