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분유 최초 NASA의 첨단 우주기술을 적용한 식물성DHA 적용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파스퇴르 몰과 오픈 마켓에서 구입 가능
파스퇴르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유산균을 2배 강화한 위드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17일 파스퇴르에 따르면 위드맘은 국내 최초의 생(生) 유산균 분유로, 특허 받은 4종의 생 유산균이 들어있어 따로 유산균제를 먹일 필요가 없다. 최근 프로바이오틱스의 장점이 많이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새로 선보인 위드맘 스페셜 에디션은 유산균 함량을 두 배로 늘려 더욱 강력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또 국내 분유 최초로 식물성 DHA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NASA의 첨단 우주 기술에서 유래한 무균 배합 기술을 사용해 대형 발효조의 미세 조류로부터 식물성 DHA를 추출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기존 어류에서 DHA를 얻는 방식보다 비싸지만 수은, 다이옥신 같은 각종 해양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파스퇴르, 2014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 분유 부문 1위 선정
파스퇴르 분유는 이러한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에서 분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수는 한국마케팅협회가 2만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해당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 안심 수준을 지수화한 것이다.
안전에 특히 민감한 분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엄마들이 파스퇴르 분유의 품질을 믿고 안심하고 먹인다는 것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업체 측은 평가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청양의 해인 을미년 새해를 맞아 파스퇴르를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효과는 높이면서도 가격은 동일한 특별 제품을 마련한 것”이라며 “정해진 수량만 한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드맘 스페셜 에디션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파스퇴르 몰과 오픈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