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는 매년 변하기 때문에 가입하기 전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를 이용하여 각 보험사별 비교견적을 받아보고 가입하는 것이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하는 지름길이다.
자동차보험료는 회사마다 다르기도 하지만 가입자의 사고위험에 따라서도 차이가 난다. 가입자가 운전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가입한다면 가족, 1인 한정에 비해 자동차 보험료가 훨씬 비싸게 된다.
또한 운전자가 한 번도 운전을 하지 않은 것보다 3년간 오토바이보험이나 해외 운전 경험 등이 있는 경우에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그리고 자동차 내부에 설치된 여러 기기들로도 할인이 적용된다.
블랙박스나 ABS, 에어백, 자동변속기 등이 있다면 사진을 찍어 보험사에 넘겨 할인을 받는 것이 좋으며 각 장비들이 할인 적용되는지 미리 실시간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www.carbohum.kr)에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무사고 운전은 듬직한 보험료 절약 방법인데, 사고와 교통법규 위반 없이 안전하게 운전을 하는 경우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 받게 된다. 무사고를 이어가면 누적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큰 할인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사고를 내고 법규를 준수하지 않으면 할증이 붙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자기 차량이 파손 또는 대물 수리 시 할증되는 금액을 정하는 물적 사고 할증기준 제도는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 4종류 중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다.
자기차량수리 및 운행 중 일어나는 모든 대물사고 처리 시 자신이 가입한 물적사고 할증기준에 따라 할증유무가 결정 된다. 한도 내에서 처리 시 할증은 되지 않지만 3년간 할인도 안되기 때문에 사고 처리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
매년 갱신해야 하는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가입 시, 상담원 또는 설계사를 통한다면 추가 할인방법에 대해 문의해 보는 것이 좋고, 추가로 운전자보험을 가입해 두는 것이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를 대비하는데 유리하다.
삼성, 동부, 현대, 메리츠 등 국내8개사 보험료를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본다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이 가능할 것이다. 보험사마다 자동차보험료는 천차만별이다.
보험사별 사고위험 통계율이 다르기 때문인데, 경우에 따라 30% 이상 차이가 나고 차량이 고액일수록, 수입차일수록, 보험사별 내 보험료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비교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