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아파트 전세 수요는 넘치는 반면 중대형의 수요는 적어 수도권 일부 지역 아파트 전세 시장에서 주택형별 가격 역전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의 경우 공급면적 132∼165㎡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전셋값은 1억8449만원 선이다. 이는 이보다 더 넓은 165∼198㎡의 전셋값 1억6321만원 보다 2000여만원 비싼 수준이다.
인천 지역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중소형 아파트가 계속 비싸지면서 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넓은 평수인 연립주택이나 빌라를 찾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새롭게 짓고 있는 신축빌라의 경우 건축 기술 발달로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세대 수만큼 주차 공간을 확보하며 CCTV 등 보안 시설도 철저히 갖추고 있는 수준이다. 또한 전문 업체가 인테리어를 할 시 수요자들의 요청으로 복층이나 테라스 등을 짓기도 한다.
‘한올주택’은 신축빌라 직거래 기업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와 모바일 앱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모든 매물 정보를 중개 수수료 없이 수요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에서 인기 있는 신축빌라 지역으로는 강서구(화곡동, 염창동, 내발산동, 등촌동), 금천구(시흥동, 독산동), 은평구(갈현동, 녹번동, 응암동, 신사동, 구산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양천구(목동, 신정동, 신월동), 서대문구(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마포구(서교동, 망원동), 동작구 신축 빌라(상도동, 남현동, 사당동), 관악구(봉천동, 신림동), 구로(오류동, 온수동, 고척동, 개봉동), 영등포 등이 있다.
추천하고 있는 강북라인 신축빌라로는 강북구(수유동, 미아동, 번동, 우이동), 중랑구(면목동, 상봉동, 묵동, 망우동, 중화동, 신내동), 광진구(중곡동, 군자), 노원구(상계동, 공릉동), 도봉구(창동, 쌍문동, 방학동), 성북구(하월곡동, 종암동, 정릉동), 동대문구 신축 빌라(답십리동, 장안동, 제기동, 휘경동, 청량리동, 이문동, 전농동, 용두동), 강동구(천호동, 성내동)이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문 회사 한올주택( https://han-villa.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