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정은우, 교제 7개월 만에 결별…"공개연애 부담감, 자연스럽게 멀어져"

'박한별 정은우 결별'

연예계 공식 커플 박한별·정은우가 교제 7개월 만에 결별했다.

6일 박한별과 정은우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쥴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했고 공개연애에 대한 부담감을 느껴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해 5월 끝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그해 12월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박한별 정은우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정은우 결별, 좋은 분 만나세요", "박한별 정은우 결별,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