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3일 정무위원회와 국방위원회를 열어 2015년 1차 국정감사를 마무리한다.
국방위는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본부와 육군3사관학교 등을 대상으로 육군5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발생한 수류탄 사고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노후 관사 실태에 대한 점검과 전투 예비 탄약 확보 문제 등도 감사 대상이다.
정무위는 부산지역 부산국제금융센터와 한국해양보증보험, 한국거래소 등을 대상으로 현장 감사를 진행한다.
한편 추석연휴를 사이에 두고 나눠 진행하는 올해 국감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2차 국감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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