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쏘시오가 개인 간 유·무형 상품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셰어링 포털(Sharing Portal) 서비스인 '쏘시오'어플리케이션을 다음달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에어비앤비, 우버 등 공유경제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다날쏘시오가 최초로 C2C(Customer-to-Customer, 개인 대 개인)기반의 셰어링 플랫폼을 선보이는 것이다.
C2C 셰어링 기반 앱은 모든 유·무형의 삼품과 서비스를 셰어링 할 수 있는 셰어링 포털로 공유하고 싶은 물건을 앱에 올리고 필요한 사람과 셰어링 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이들 장난감, 유모차와 같은 육아용품부터 IT기기, 주방 가전, 명품 가방 등 다양한 제품군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도 사전에 체험해 볼 수 있어 합리적 소비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다음달 13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이메일 주소만 입력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앱 출시를 기념, 가입자들에게 스타벅스 더블샷 증정과 스타 애장품 셰어링 기획전, 연말 파티 관련 패션 및 장소 기획전과 명품 육아 용품 셰어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