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이달 29일 오후 1~5시 토즈 부산대연점에서 '예방과 진단, 트렌드를 알면 답이 보인다'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15일 성황리 진행된 서울 세미나에 이어 이번 부산에서는 플라그형광검사기술 '큐레이'와 우식활성검사시스템인 '캐리뷰', 구취측정시스템 '브레스뷰'를 소개하는 커리큘럼으로 준비됐다.
또한 김영수(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 교수가 '생리적 구취의 진단법과 관리법'을 주제로 구취진단법 및 치료ㆍ관리법에 대한 프로토콜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김 교수의 구취강의를 듣기 위한 참가자들도 적지 않은 가운데 한 참가자는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 활용법을 접할 수 있었다"며 "현재 의료시스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고, 모두가 함께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올인원바이오 관계자는 "서울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 현재 접수 중인 부산세미나도 예상보다 접수가 많아 벌써 인원 초과로 부득이하게 시간과 장소를 변경하게 돼 이미 접수한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며 "하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마음만은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29일 진행되는 부산세미나는 장소가 부산 KNN센텀신사옥 23층 후이즈강당에서 토즈 부산대연점으로,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1~5시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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