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스타일 카레의 달콤하고 진한 풍미 느낄 수 있는 ‘정통카레고로케’
달콤한 마늘과 바삭한 페스츄리의 조화...‘마늘페스츄리’
SPC그룹(회장 허영인)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겨울 시즌에 맞춰 따뜻한 성질을 가진 카레와 마늘을 활용한 ‘정통카레고로케’와 ‘마늘페스츄리’ 등 2종을 출시했다.
이중 ‘정통카레고로케’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간식인 고로케에 일본 장인의 카레 레시피를 적용, 고베 전통 스타일의 진하고 부드러운 카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고베식 카레는 전통 커리와는 다른 스타일로 고베와 몇몇 도시에 거주하던 영국 상인들이 가공된 커리 가루를 들여오면서 일본에 전파됐다. 일본식 카레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고베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만들기 때문에 특유의 숙성된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의 ‘정통카레고로케’는 일본 카레의 원조 지역 고베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맛을 고로케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600원이다.
또한 ‘마늘페스츄리’는 잘 구워진 페스츄리에 달콤한 마늘 시럽을 발라 마늘 특유의 풍미와 달콤함과 함께 페스츄리의 바삭한 식감의 맛있는 조화가 일품이다. 가격은 2200원.
특히 37cm의 길이를 자랑하는 ‘마늘페스츄리’는 여대생, 주부 대상의 패널 조사에서도 폭발적 반응을 얻은 바 있어 히트상품이 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카레와 마늘은 모두 열을 내는 성질이 있어, 건강하게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좋을 것”이라며 “고객들이 쌀쌀한 겨울을 정통카레고로케, 마늘페스츄리와 함께 따뜻하고 달콤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