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탐앤탐스 THINK 광고공모전 수상자 단체사진
나라사랑·환경사랑·탐탐사랑 부문 영상·인쇄광고 대상 및 우수상 총 18팀 수상
탐앤탐스 전세계 매장 및 케이블 TV, 잡지, 지하철 등 통해 수상작 공개 예정
탐앤탐스가 지난 14일 ‘제5회 탐앤탐스 THINK 광고공모전(이하 탐앤탐스 광고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나라사랑·환경사랑·탐탐사랑’ 등 3개 부문에서 대상 6개, 우수상 12개 등 총 18개의 작품을 시상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부산국제광고제 최환진 집행위원장, B&A 컨설팅 한기훈 대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유병현 과장을 비롯해 탐앤탐스의 최규석 전무이사, 양준석 전무이사, 강민구 상무이사, 이대형 실장 등 관계자가 시상자로 참석했다.
심사를 맡은 B&A 컨설팅 한기훈 대표는 “광고는 자고로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출품작들을 심사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웠다”며 “광고계의 길은 늘 열려있으며,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난 탐앤탐스 광고공모전 수상자들을 앞으로 광고계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총평했다.
나라사랑부문 영상광고 대상을 차지한 ‘대한민국지도’의 ‘상탐’팀은 “나라사랑에 대해 생각하다 ‘통일’을 주제로 정하게 되었다”며 “대한민국지도를 떠올릴 때 아무도 반쪽짜리 한반도를 생각하지 않듯이 모두의 생각 속에 통일된 대한민국을 꿈꾸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속히 통일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을 영상으로 담았다”고 제작 동기를 전했다.
인쇄광고 대상을 차지한 ‘또, 잃으실겁니까’의 ‘육자회담’팀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기쁜 일인데 상까지 받게 돼 더욱 기쁘고 앞으로도 광고를 함에 있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환경사랑부문의 대상은 환경부장관상으로 수여됐다.
◆…환경사랑 인쇄광고 대상 '최이김'팀의 탐탐효과 바다편
인쇄광고 환경부장관대상을 받은 ‘탐탐효과’의 ‘최이김’팀은 “비주얼보다 카피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이해를 돕고자 ‘탐탐효과’라는 헤드라인을 사용했는데 이 부분이 플러스가 된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영상광고 환경부장관대상에는 ‘일당백’의 윤성원 참가자에게 돌아갔다.
또한 탐탐사랑부문의 영상광고 대상은 ‘탐탐할래요?’의 ‘에브리원’팀이, 인쇄광고 대상에는 ‘글로벌 탐앤탐스’의 ‘H1J4’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 ‘명백한우리땅독도’, ‘한국의대표입니다’, ‘탐앤탐스액상커피궁합’, ‘일상과예술을耽하다’, ‘스며들다’, ‘내 몸이 원해’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나라사랑·환경사랑·탐탐사랑을 표현한 영상 광고와 인쇄 광고 12개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탐앤탐스 최규석 전무는 “탐앤탐스는 해마다 재기 발랄한 크리에이티브로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광고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탐앤탐스 광고공모전은 나라사랑과 환경사랑 실천을 도모하고 젊은이들이 전문 광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광고공모전 수상작들은 2월부터 전세계 탐앤탐스 매장 및 주요 케이블 TV, 잡지, 지하철 등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