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워치는 경쟁력 있는 하드웨어 사양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제조사와 긴밀히 협업, 3G통신 기능에 가장 얇은 두께(11.3mm)와 가벼운 무게(58g), 동급 최대 메모리(1GB RAM/ 8GB ROM), 외부 충격에 강한 1.6인치 디스플레이 및 350mAh 배터리 등이 탑재됐다.
또한 제한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점을 고려해 사용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23개의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에 T멤버십, 멜론, T맵 대중교통, 스마트 제스처, T Share(쉐어), 리모트 카메라 등 기획한 실용적인 기능으로 무장했다.
판매는 그레이, 화이트 색상 기본 2종으로 스트랩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우레탄 재질 4종과 천연 소가죽 재질 8종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이밖에 한정판 청바지(Jeans) 재질의 스트랩 2종도 별도 이벤트로 제공한다.
특히 25종의 워치페이스(Watch Face)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한편 스마트폰 루나워치 매니저 앱의 '사진테마 만들기'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도 메인 시계 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다.
18일부터 루나 대표모델 설현을 앞세워 대대적인 TV광고를 시작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청바지(Jeans) 재질의 '설현 스페셜 에디션 스트랩' 1만개를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4.4.2(킷캣) 버전 이상의 스마트폰과 호환 가능하고 업데이트를 통해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출고가는 19만8000원(VAT포함)으로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10만원 미만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