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 내 프랑스의 해' 행사를 후원한다.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 공식 후원 업체로 참여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기간인 3월부터 12월까지 국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식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먼저 23일에는 한국과 프랑스 문화계 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한국 내 프랑스의 해' 개막식이 열리고 이어 프랑스 대통령 관저 엘리제궁의 기욤 고메즈 총괄 셰프와 신라호텔 셰프들이 미식행사를 개최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리미엄 샴페인 멈(G.H.Mumm)으로 행사에 공식 참여한다.
또한 세계에 자국 요리를 홍보하는 프랑스 민간단체 '소 프렌치 델리스'가 여는 대규모 푸드 페스티벌에는 프랑스 대통령 전담 요리사 등이 참석하며 26일까지 계속된다.
개막식 후에는 프랑스 최고 셰프들의 요리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요리교실이 개최되고 한국의 레스토랑과 프랑스 셰프들이 식당에 한 명씩 파견돼 프랑스요리를 접목한 특별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은 밍글스, 정식당, 스와니예, 품, 콩두, 서울 신라호텔 콘티넨탈 등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랑스 최고 샴페인 멈(G.H.Mumm)을 제공한다.
한편 세계 3대 샴페인 하우스인 멈(G.H.Mumm)은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 받는 샴페인으로 라벨의 붉은 리본은 프랑스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훈장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를 상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