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 계승
기업 핵심가치 유지하는 질적 성장
CEO의 기업가정신이 바로 서야 건강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조직 구성원들에게도 행동지침이 되며 중요한 의사결정을 선택하는 데 있어 기준점이 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창업주의 경영 철학이 담긴 기업가정신이 꼭 필요하다.
"독일의 수출 60%를 차지하는 히든챔피언과 일본의 장수기업은 헤아릴 수없이 많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수출 80%를 차지하는 대기업 평균 수명은 30년이고 중소기업 수명은 10년에 불과하다. 이러한 현실은 대한민국의 경제가 대기업 중심으로 흘러왔고 대기업 총수의 철학과 경영 노하우가 담긴 기업가정신만이 세상에 알려진 것이 그 요인일 수 있다."고 기업과 병의원 컨설팅 전문 그룹인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말한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기획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이혜숙 경영지원실 이사는 "전국 곳곳에 강한 중소․중견기업을 운영하면서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묵묵히 해나가고 있는 기업가가 많다. 그 대한민국의 기업가들과 그들의 기업가정신이 단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는 "현재까지 7회를 진행하면서 총 14명의 기업가가 자신들의 기업가정신 핵심키워드로 강연을 하고 토크를 진행했다. 이 영상들이 유투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운영하는 다양한 웹사이트를 통해 전파되고 있다"며 "기콘에서 다하진 못한 스토리를 계열사인 스타리치북스에서 책으로 담아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시리즈를 출간하여 그 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을 지원해나감으로 대한민국의 기업가정신은 살아있다고 모든 국민이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취지를 담아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주최하고,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이 진행하는 제7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가 지난 3월 29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렸다. 김 회장은 기콘이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에 대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기업을 일구어 나가고 있는 기업가들이 강연자로 나서서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가운데 본인들의 재능과 열정을 모두 쏟아 부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고, 쌓은 부(富)를 나누는 모습들이 많은 기업가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는 매월 개최되며 현재는 250명에 달하는 중소․중견 기업 대표들과 자녀 그리고 임원들이 이 콘서트에 참석해 기업가정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 콘서트의 강연을 희망하고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 CEO는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