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SIDEX2016에서 최초로 선보인 치과 모델하우스 '오투치과'에 주말에만 1800여명의 치과의사가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50평 규모의 '오투치과'는 대기실, 진료실, 상담실, 원장실, 직원휴게실, 기계실 등 실제 치과의 모습을 구현했으며, 특히 휴식을 취하면서 사무를 함께 볼 수 있도록 안락하게 구성된 '원장실'을 방문한 치과의사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클래식과 모던함이 융합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원장과 스탭, 환자 동선을 고려해 구성했다"며 "전시기간동안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모델치과를 둘러본 관람객들의 평가도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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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투치과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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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받은 오투치과 원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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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VIP 인사도 오투치과에 방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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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투치과에는 총 3대의 유니트체어가 마련됐다. |
특히 오스템이 올해 3월 출시한 'BA 임플란트' 런칭 전시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TSⅢ BA'는 신개념 Nano 기술을 적용, Hydroxyapatite 표면의 강점인 골유착 성능을 유지하면서 코팅층 박리를 해결했다.
이와 함께 새로 출시한 복합영상장비 'X1'과 Standard X-ray 'S1'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오스템 관계자는 "'X1'은 실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샘플 영상을 구현해 품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게 전시했다"며 "우수한 성능과 수려한 디자인에 많은 관람객들이 감탄했다"고 전했다.
또한 오스템은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데모존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인기리 판매되고 있는 유니트체어 'K3'를 대규모로 전시해 현장 계약의 성과를 이뤘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몰 '덴올'의 치과 전용 배송서비스인 DDS(DenAll Delivery System) 홍보가 진행됐으며, 치과 구인구직 및 보험청구 교육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덴잡' 홍보와 회원가입도 현장에서 진행돼 치과 스탭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중 퀴즈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으며, 무료 즉석사진이벤트와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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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은 가장 가보고 싶은 부스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운영한 결과, 올해 'SIDEX2016'에서 관람객으로부터 가장 재미있는 부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계 최초 시도한 치과 모델하우스 전시와 BA, X1, S1 등 신제품 전시, 주력제품 체험과 상담,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볼거리가 많은 전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실제 제품을 관람하고 체험한 후 반응이 더욱 뜨거워 현장에서 많은 계약 상담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한편 일명 산소같은 치과인 '오투치과' 관련 상담 등의 업무는 개원코디팀이 전담하며, 올해 여름 전후로 공식 런칭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