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대전 및 세종지역 IoT/5G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대전·세종창조경제혁신센타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충남대, 건양대, 한국영상대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SKT 최진성 종합기술원장 등 회사관계자와 임종태 대전센터장, 최길성 세종센터장, 박찬종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최훈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 김용하 건양대 부총장, 이병열 한국영상대 교학처장 등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은 대전과 세종 창조경제 혁신센터에 각각 T 오픈랩(T open lab)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IoT 개발 및 테스트에 필요한 IoT 개발 장비와 모바일 단말기를 지원하며 지역 벤처들에게 T open lab 테스트베드와 시제품제작소 활용 기회를 제공 및 매월 실시되는 SK텔레콤 개발자 포럼(T dev forum)에서 사업연계 상담을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도 T 아카데미 대전캠퍼스를 중심으로 IoT 및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기회 및 IoT 플랫폼 씽 플러그(ThingPlug)를 이용한 IoT 서비스, 제품 개발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