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에 투자주의보"…유통주식수 0.67%뿐

조세일보 | 우선미 기자 2016.05.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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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상 급등세를 보인 코데즈컴바인에 투자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데즈컴바인에 대해 "최근 비정상적인 상승세를 보인 코데즈컴바인의 유통주식수가 전체의 0.67%에 그치는 만큼 투자 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거래소는 이날 기타시장안내 공시를 통해 "코데즈컴바인 유통주식수는 25만2075주로 총발행주식인 3784만2602주의 0.67%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코데즈컴바인은 오는 6월 24일 2048만527주, 8월 16일 1711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돼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때문에 보호예수가 끝난 이후에는 더욱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 거래소 측의 설명이다.

한편, 거래소는 코데즈컴바인을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하고,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5일간 매매거래정지 등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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