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진인터내셔날, 세미스파클링와인 '트라이마리' 출시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2016.06.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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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수입사 길진인터내셔날이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명문 와이너리, 카를로 펠레그리뇨의 '트라이마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선한 청량감을 가진 세미스파클링 와인으로 시칠리아 토착 화이트 품종인 카타라토와 지비보를 사용해 자연발효 및 샤르마 방식으로 양조한 순수 시칠리아 와인이며 과실 향과 기포, 그리고 신선한 미네랄과 우아한 스파클링의 와인이다.

카를로 펠레그리뇨는 1880년 설립되어 13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시칠리아 명문 와이너리로 시칠리아 토착 품종 및 국제 품종을 사용한 와인을 생산하여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시칠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유서 깊은 와이너리로 최고의 마르살라 생산자로도 유명하다. 750ml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3만2천원이며 1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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