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스랩의 5개 평가 기준 중 사용성, IT 관리/보안, 고객 지원 서비스, 소장 가치 등 4개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이용자들에게 익숙하고 사용자 환경에 맞춰 레이아웃과 기능 설정을 자유롭게 변경 가능한 점을 인정했다.
또한 설치된 프린팅 앱 센터를 통해 앱과 위젯을 설치할 수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기존 복합기를 활용할 수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하는 프린팅 에코시스템인 스마트 UX 센터는 문서나 사진을 복합기에서 직접 검토와 편집 등이 가능하며 출력·복사·스캔 등 기본 프린팅을 위한 앱과 위젯이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바이어스랩의 분석 책임자 매를린 오어는 “스마트 UX 센터는 삼성 멀티익스프레스(MX) 복합기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편의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며 “복합기 사용자들의 문서 작업을 매끄럽게 진행하고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는 우수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바이어스랩은 매년 프린터·복합기·스캐너 등 사무기기의 기술과 성능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높은 객관성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1월 이 기관으로부터 '올해의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라인업 상', '2016년 윈터 픽 어워드' 2개 부문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하는 등 프린팅 제품과 솔루션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